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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래퍼 스윙스(39)가 자신의 회사(인디고 뮤직) 소속 래퍼 양홍원(27)과 모델 출신 원현주(29) 부부의 청첩장 모임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축하를 건넸다.

스윙스는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랑 몇 살 차이인데 청첩장 받으러 내가 먼저 가냐”라는 문구와 함께 식사 자리를 담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는 양홍원, 원현주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스윙스를 비롯해 그냥노창, 키드밀리, 한요한, 노엘 등 내로라하는 힙합계 유명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는 두 사람의 귀여운 딸 루아 양까지 함께 자리해 커다란 눈길을 끌었다. 원현주는 루아 양이 의자에서 떨어지지 않게 한 손으로 꼭 안은 채 다정하고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거친 이미지의 래퍼들이 대거 모인 모임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식탁 위에 술병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점 역시 팬들 사이에서 커다란 반전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와중에 테이블 위에 술 한 병 없는 게 충격이다”, “양루아 진짜 너무 귀엽다”, “결혼 정말 축하드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단란하고 훈훈한 모임 분위기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양홍원과 원현주는 지난 2024년 11월 득녀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오는 10월 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앞서 6월 공개된 개인 채널 영상에서 양홍원은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양가 부모님 네 분 모두 우리가 책임감을 가지고 충분히 고민해 내린 결정이라는 점을 좋게 봐주시고 대견해하셨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내 원현주 역시 자연스럽게 미래를 함께 설계하며 가정을 꾸려나갔다고 덧붙였다. 과거 연애 시절 10번이나 이별을 반복했던 아픈 시련을 딛고 단단한 가족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함께 결혼반지를 맞추며 10월의 결실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스윙스, 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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