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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가 약 5년간의 하와이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근황과 설레는 소회를 전했다.

한유라는 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행복한 한국의 여름을 보내는 중입니다만, 사실 이 여름이 끝나면 5년 만에 한국의 가을을 만난다는 것에 미친 듯이 설렘”이라는 글을 올려 귀국 후 맞이할 한국에서의 일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에서 오랜 지인들과 모여 생일 파티를 즐기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한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은 ‘유라가 돌아왔다’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선물하며 귀국을 축하했고, 집 안 곳곳에 채워진 이삿짐 상자들은 새로운 국내 생활의 시작을 실감케 했다.

쌍둥이 딸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던 한유라는 5년 동안 이어온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동안 홀로 한국에 남아 외로운 기러기 아빠로 지내왔던 정형돈 역시 가족들과의 재회를 앞두고 분주히 준비에 나선 바 있다.
정형돈은 지난 6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가족들을 위해 10년 만에 개인 차량을 중고로 새로 구입했음을 밝혔다. 당시 정형돈은 “내가 개인 차량을 10년 만에 구입하게 됐다. 그전에는 모닝이었다. 감개무량하다”면서 “이제 아이들도 크고 가족들과 같이 탈 좋은 차량을 구매하고자 한다”고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쌍둥이 딸의 반가운 근황도 공유됐다. 지난달 13일 한유라는 “엄마, 언니 너무 예뻐하던 둥이들”이라며 “정연 언니처럼만 크자”라는 글과 함께 딸들이 ‘트와이스’ 콘서트장을 찾아 멤버 정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009년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은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길었던 기러기 생활을 마무리하고 마침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게 됐다.
최민준 기자 / 사진= 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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