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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김현숙이 예능 출연 이후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우 정준원을 향해 공개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숙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정준원의 태도 논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됐냐”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홍보가 필요했을 거고, 나가라고 하니 나갔을 거고, 나름 최선을 다했을 것”이라며 “각자의 감상평은 있을 테지만 내 맘 같지 않았다고 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건”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숨 좀 쉬고 살자”며 과도한 비난과 악성 댓글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준원은 공효진과 함께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MBC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에 나섰다. 그러나 방송 내내 긴장한 모습과 적은 말수, 다소 소극적인 리액션을 보이면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함께 녹화에 참여했던 하하도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정준원을 감쌌다.
하하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었다. 재밌게 살리려고 한 리액션”이라며 “첫 예능에 ‘놀면 뭐하니?’는 프로에게도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예능 자체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 제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배우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해 주세요. 다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과 정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8.0%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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