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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윤승아가 민낯으로 다니던 중 데뷔 시절부터 함께해 온 스타일리스트에게 따끔한 지적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지난 26일 채널 ‘승아로운’에는 ‘단백질 폭탄 집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는 직접 운전을 하며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는 모습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운전석에 앉은 그는 “머리를 다듬었다. 그새 머리가 많이 길어서 조금 정리해서 잘랐다”며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어 윤승아는 데뷔 때부터 16~17년 동안 현장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온 지인이자 스타일리스트에게 혼이 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승아는 “요즘 제가 너무 생얼로 다니니까 저의 스타일리스트 친구에게 어제 혼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구 말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쿠션이라도 좀 하고 다니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며 “제가 메이크업을 너무 잘 못하는데, 이번 기회에 메이크업을 배워볼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승아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식사 장소에 도착한 윤승아는 “다음 주에 촬영이 잡혀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필라테스 선생님이 항상 ‘그게 무슨 다이어트냐, 먹을 거 다 먹는 것 같다’고 하신다. 그래서 항상 살이 얼마 안 빠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동석했던 남편 김무열은 아내의 진지한 다이어트 선언에 즉석에서 재치 넘치는 근육 포징을 취하고 ‘근육 백조’ 포즈까지 선보이며 윤승아를 웃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윤승아는 “운전할 때가 가장 여유롭다”며 “요즘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라 밤에 잠도 잘 못 잔다”라고 최근의 복잡한 심경과 솔직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친근하고 솔직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윤승아, 채널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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