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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하수나 기자]] ‘가족관계증명서’에선 박솔라가 박세영을 향해 성이언에게서 떨어지라고 난동을 부리며 폭언을 퍼부었다.
24일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선 도희(박솔라 분)가 지니(박세영 분)를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후(성이언 분)는 지니를 학폭 가해자로 둔갑시킨 도희의 거짓말을 알고 지니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 커졌다. 지후는 도희에게 “지니 씨가 학폭 가해자 아닌 것 알았다. 왜 거짓말 했니?”라고 물었고 도희는 겁에 질린 연기를 했다.
도희는 “말하면 용서해 줄 거냐. 처음엔 장난이었는데 일이 점점 더 커졌어. 무서워서 말하려고 했는데 그때 마침 아빠 선고가 있었다. 마음은 내가 맞았다. 나도 영국으로 도망갔다. 그러다가 오빠를 만나고 오빠한텐 내 마음을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본인 힘든 이야기만 했다. 그러나 지후는 “너 때문에 나도 지니 씨한테 큰 실수했다”라며 자신에게 안기려는 도희를 밀어내며 차갑게 철벽을 쳤다.



지후를 만난 후 도희는 지니를 찾아와 머리끄덩이를 잡았다. 도희는 “상간녀 딸 우리 오빠한테서 떨어져. 그 엄마에 그 딸이네”라고 비아냥거렸고 “너 같이 더러운 걸 우리 오빠가 왜 만나”라고 외쳤다. “뺏길까봐 겁나니?”라는 질문에 도희는 “너 같은 걸 쳐다나 볼 줄 알아?”라고 말했고 지니는 “한번 해볼게. 얼마나 높은지”라고 분노했다. 이어 자신의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도희에게 지니는 당하지 않고 맞불을 놓으며 더 이상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도희의 거짓말을 알게 되고 지니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진 지후와 그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지니, 자신밖에 모르는 도희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국면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가족관계증명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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