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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요가원 개 1년을 앞둔 가수 이효리가 수강생들을 향해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효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우리 아난다 요가, 빗소리 새소리 들으며 명상도 하고 30분 부동도 했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효리의 요가원에서 수업에 몰입한 원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요새 너무 과열됐나 싶기도 하고ㅎㅎ”라며 “미안하기도,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쩝…”이라고 덧붙여, 초반과 달라진 수업에 대한 마음을 원생들에게 표현했다.
이효리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 문을 연 것은 지난해 9월이다. 상호인 ‘아난다’는 그의 요가 부캐 이름에서 따왔다.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부부가 된 그는 제주도에서 11년을 지낸 뒤 2024년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효리는 그룹 핑클 출신으로 ‘U-Go-Girl’, ’10 Minutes’, ‘Bad Girls’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가운데 그는 지난 4월 부친 고(故) 이중광 씨를 떠나보냈다. 그는 생전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리며 애틋한 부녀 관계를 드러낸 바 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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