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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김세정이 최근 자가를 마련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30억 원대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15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세정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이 집을 구매한 것은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주택 매입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된 상세 매입 조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소속사는 “30억 원대 펜트하우스를 구매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오전 JTBC는 김세정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30억 원 상당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사들였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가 빠르게 해명에 나서며 일단락됐다.

비록 구체적인 조건은 보도와 달랐지만, 이번 주택 마련 소식은 대중의 따뜻한 축하를 받고 있다. 김세정은 평소 예적금 위주로 철저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연예계 대표 자산 관리 똑순이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 과거 방송에서 분리형 월세방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성공하면 어머니 명의의 집을 먼저 사드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효녀다. 어머니를 위한 드림 하우스 장만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것에 이어, 마침내 자기 명의의 첫 집까지 보유하게 되면서 값진 결실을 보게 됐다.

김세정은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멤버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았고, 최근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다시 뭉치며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드라마 ‘학교 2017’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CN 오리지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SBS 흥행작 ‘사내맞선’,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모두 갖춘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차기작 ‘여고생왕후’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가 새 보금자리에서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에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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