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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윤진이가 금융권 종사자인 남편과 ‘개미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집이 있는데 왜 들어가질 못하니, 방랑 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윤진이는 주말 아침부터 육아를 위해 남편과 함께 집을 나섰다. 남편은 잔뜩 피곤한 표정으로 유아차를 끌었고, 그런 남편을 본 윤진이는 “아침부터 나와서 많이 힘드시냐”라고 물었다.
남편은 “아무 생각 없다”라며 “그냥 몸을 맡겨야 한다.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그냥 루틴이다. 루틴 따라 몸을 맡기고 생각이란 걸 하면 안 된다”라고 연신 강조했다.

이어 윤진이의 남편은 “어제 주식이 한 10불 이상 빠져서 다들 씁쓸하실 텐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진이가 “주식은 뭐 왔다 갔다 하는 거지”라고 말하자, 남편은 “그러니까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전했다. 그는 “지금 적힌 마이너스는 숫자일 뿐이다. 실현하기 전까지는 아니다”라고 스스로 다독였다. 윤진이는 “파이팅”이라고 애써 격려했고, 자막 역시 “파이팅 해보는 개미 부부”라고 쓰여 웃음을 안겼다.
이때 윤진이의 첫째 딸 제이 양은 “아빠 울 것 같다”라고 폭로했고, 윤진이는 “네가 정확히 맞췄다. 아빠 울고 있다”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윤진이는 자신의 채널에서 딸을 위해 100만 원대 명품 패딩과 40만 원대 원피스를 구매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학교 다닐 때 입힐 거 샀다. 오래 입히려고 6세 사이즈로 샀다”라고 설명했다.
1990년생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한 후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한여름의 추억’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 김태근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양과 제니 양을 두고 있으며, 부부는 지난해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둘째 출산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진짜 윤진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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