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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외도를 부인하는 ‘진실공방 부부’ 남편의 꼬리를 잡을 결정적인 증거가 공개됐다.
9일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진실공방 부부’의 가사조사와 상담 과정이 담겼다.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주장하며 “차 안에서 성관계하는 소리가 들렸다. 여자와 남자 신음 소리가 나는데 (성관계가) 당연한 것 아니냐”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이어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재생됐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MC 서장훈은 “미쳤어”라며 분노했다. VCR을 통해 이를 본 출연자들은 “부끄러워…”, “내가 들은 게 맞아?”라며 충격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취록이 공개됐음에도 외도 남편은 “그런 일 전혀 없었다. 베트남 여자가 우는 소리”라며 계속 부인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 뒤에 숨소리 이전에 ‘이쪽도 조금만 더’ 이건 뭐예요?”라고 추궁했다.
이에 남편은 “성관계는 절대 안 했다. 나도 저런 소리가 왜 났는지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해명에도 출연진의 의심은 계속됐다. 다른 출연진들은 그의 귀가 빨개졌다며 “진짜 (외도) 100%구나 싶었다”라고 추측했다.


더불어 남편이 상간 추정녀와 주고받은 ‘사랑한다’, ‘보고싶다’ 등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상간 추정녀와 주고 받은 메시지와 녹취록으로 남편의 외도에 대한 의심은 더욱 증폭됐다. 반면 남편은 “장난스럽게 연인처럼 답변해 준 것뿐이라며, 성관계는 없었기 때문에 외도가 아니다”라고 기존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외도 이외에 가정 폭력을 하는 영상과 증거 사진, 진단서 등이 공개됐다. 이 모든 것을 아내 탓으로 생각하며 폭행 상황 재현 중 웃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서장훈은 “미친 거 아니에요? 제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저래”라며 분노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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