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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박지현이 촬영 현장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아역배우 황봄이의 어머니는 개인 계정을 통해 tvN ‘내일도 출근!’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역배우가 “엄마, 저 아줌마 아빠 팬티 입고 있어”라는 대사와 함께 박지현의 바지를 가리키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긴장한 아역배우가 손가락질하는 타이밍을 깜빡하면서 NG 위기가 찾아왔다. 이때 박지현은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손짓으로 방향을 알려주며, 아이가 무사히 연기를 마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에 감동한 아역배우의 어머니는 “박지현 배우님 사랑해요”라는 애정 어린 글을 영상에 덧붙였다. 어린 배우를 향한 세심한 배려가 담긴 이 영상은 공개 이후 빠르게 퍼지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친절하다”, “스윗하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쏟아냈다. 선배 배우로서 아역배우를 향해 보여준 배려 있는 태도에 훈훈함을 느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박지현의 따뜻한 현장 미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6월 15일 열린 ‘내일도 출근!’ 제작발표회에서도 동료 배우들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강미나는 “박지현이 평소 맛있는 간식을 잘 챙겨주고, 생일에는 직접 차로 찾아와 축하 인사를 건네 감동받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다른 주연배우 최경훈 역시 “함께 식사한 후 조용히 먼저 밥값을 계산했더라”라며 그의 넉넉한 배려심을 전한 바 있다.
박지현이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빠진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를 만나 일과 사랑의 설렘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드라마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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