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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최근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연예인과 자신을 구분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신정환은 자신의 채널에 지인과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채널을 언급하며 “돈 많이 번다는 소문이 나서 가수든 배우든 (해당 플랫폼에) 진출을 많이 한다”면서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다. 연예인 걱정 왜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난을 주고받던 중에도 “절대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라고 거듭 강조한 그는 “대신 제 걱정은 조금 해달라. 저는 스트리머, 유튜버”라고 덧붙이며 선을 그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컨츄리꼬꼬 활동으로 이어졌다. 함께 있던 지인은 “컨츄리꼬꼬 콘서트를 보려면 신정환 채널 구독자가 탁재훈 채널 구독자의 1/10이 돼야 한다. 그래야 9:1로 요구할 수 있다”고 의견을 내놨고, 이를 들은 신정환은 “일리 있다”고 받아들이며 웃어 보였다.

앞서 신정환은 팬과의 소통 과정에서 컨츄리꼬꼬 재결합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90년생 오랜 팬”이라는 누리꾼의 메시지를 공개했고, “꼭 컨츄리꼬꼬 콘서트를 한 번만 해달라. 일을 빼서라도 꼭 가겠다”는 요청에 “탁형(탁재훈)이 칠순 되기 전에 꼭 한 번 하지 않을까요”라고 답하며 공연 가능성을 언급했다. 1998년 결성된 컨츄리꼬꼬는 ‘오! 해피’, ‘Gimme! Gimme!’, ‘오 가니’, ‘Kiss’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02년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신정환은 최근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와 ‘뎅기열 거짓말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17년 방송 복귀를 시도한 데 이어 현재는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걍 신정환’, 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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