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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박보검에게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윤종신은 김종국을 만나자마자 축의금을 건네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앙숙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 이들은 약 6~7년 만의 재회라고. 윤종신은 “청첩장을 못 받아서 서운했다”라고 섭섭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축의금을 주고 싶었다. 그동안 전달할 방법이 없어서 오늘 주려고 가져왔다”라고 밝히며 김종국을 향한 특별한 마음을 전한다는 후문이다.
윤종신은 2010년부터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이어오고 있는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지난해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배우 박보검과 함께 선보인 ‘오르막길’ 무대 영상이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박보검이 먼저 ‘월간 윤종신’ 참여 의사를 밝혔던 사실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윤종신은 박보검을 위해 직접 곡을 썼음에도 퇴짜를 맞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박보검을 위한 곡을 하나 썼는데 거절당해서 지금 다시 쓰고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1990년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한 윤종신은 이듬해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해 ‘좋니’ ‘오래전 그날’ ‘본능적으로’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채널A ‘하트시그널5’ 진행을 맡고 있으며, 7월 10일 KBS2 ‘해피투게더 – 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과연 박보검이 윤종신의 곡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 뒷이야기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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