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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매니저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지난 22일 개인 계정에 통해 이동 중인 모습을 공유하며 “오랜만에 내 차 타고 일하러 가네”라고 적었다. 최근에는 별도 수행 인력 없이 직접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매니저 없이 혼자 일 다닌 지 3개월”이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에는 남편 김원효가 운전을 맡았다. 심진화는 “오늘은 남편이 데려다주고 기다렸다가 다시 데리고 온다더라”며 “매니저 이제 뽑아야겠다”고 덧붙였다.

추가 게시물에서는 차량 내부 풍경도 공개했다. 심진화는 “사랑스러운 두 개의 뒤통수”라는 글과 함께 운전석에 앉은 김원효, 뒷좌석에 자리한 반려견 태풍이의 모습을 소개했다. 온 가족이 함께한 장면이 훈훈함을 자아내며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새벽부터 이어진 남편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여보도 오늘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이 시간까지 기다려주다니, 남편 최고. 태풍이도 고마워”라고 남겼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배우자와 반려견을 향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2011년 동료 코미디언이었던 김원효와 부부의 연을 맺은 심진화는 과거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과정도 공개했으나, 지난해에는 “우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며 2세 계획을 내려놓은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심진화,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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