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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피부과 시술을 받은 뒤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아이비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못생김과 칙칙함이 좀 부끄럽지만 이건 대박이다”라며 “친한 언니, 오빠들이 요즘 난리 난 피부과 시술이 있다고 해서 병원에 달려갔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평소 눈 밑 꺼짐과 얼굴 윤곽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밝힌 그는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시술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이비가 올린 영상에는 시술 직후 모습과 한 달이 지난 시점의 모습이 함께 담겨 변화를 비교할 수 있었다. 특히 그는 눈 밑 꺼짐과 팔자주름이 눈에 띄게 개선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나도 깜짝 놀란 비포 앤 애프터”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이제 시술받은 지 한 달 정도 됐다. 미국 가기 전에 한 번 더 할 것”이라고 추가 시술 계획도 전했다. 이어 게시물을 본 한 지인이 “왜 꺼졌느냐”고 묻자 그는 “나이가 중년이잖아ㅋㅋ”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앞서 지난달 2일 아이비는 자신의 외모를 겨냥한 악플에 당당히 맞선 적이 있다. “얼굴이 왜 이렇게 됐나”라는 무례한 댓글에 그는 “나이가 들었으니까”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외모, 나이 지적을 안 하면 죽나 보다. 절세 미녀 연예인도 당하는데 내가 뭐라고. 지적당해야 한다”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1982년생인 아이비는 2005년 정규 1집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해 ‘유혹의 소나타’, ‘바본가 봐’, ‘이럴 거면’, ‘A-HA’, ‘눈물아 안녕’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레드북’, ‘지킬 앤 하이드’, ‘시카고’ 등 다양한 작품의 무대에 올랐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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