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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어느덧 아이 엄마가 된 중학교 때 첫사랑과 우연히 재회했던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온라인 채널 ‘조정석 채널’에선 ‘조정석, 고향 탐방 | 방화동 & 공항동 산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정석이 자신이 자란 동네를 탐방하며 추억에 젖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은 그는 “(내가 자란)동네에 오니까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놀던 추억을 소환했다.
그는 “예전에 한번 여기서 친구들 만나서 있다가 더워서 이 가게를 왔다. 딱 이런 느낌이었다. 여름이었는데 여기 앉아 있었다. 친구들과 커피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한참 그렇게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 엄마, 아이까지 한 가족이 들어오더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엄마가)중학교 때 내 여자 친구였던 거다.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얘는 1학년이었다. 당시 14살, 15살 어린 나이니까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면 손이 닿을까봐 (조심했다). 그리고 방송실에서 (당시 여자친구가)‘안녕하세요. 방송을 맡은 누구입니다’ 하면 막 반 애들이 (나를 보며) ‘오…조절~’이라고 막 (놀리며)그랬다. 나만 여자친구가 있었을 때다.”라고 풋풋했던 시절을 돌아봤다.
조정석은 “근데 이제 아이와 남편과 만나게 된 것”이라며 “남편도 내가 아는 친구였다. 그 당시 교회를 다니면서 당시 여자 친구가 내게 소개를 시켜준 사람이었다. 신기하더라”고 첫사랑과 우연히 만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조정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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