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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장례식장에서 섭외가 왔던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20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누나들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지석진을 비롯해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코로나 시절 관련 화제가 나온 가운데 조혜련은 2020년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 설운도 오빠와 친했다. 설운도 오빠가 ‘혜련아, 기가 막힌 노래가 떠올랐는데 ‘코로나가라’라는 노래다. 코로나가 난리이지 않나. 이 노래를 하면 어디든 불려 다닌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 음반을 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근데 내자마자 코로나가 가버린 거다. 그래서 노래도 함께 가버렸다”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축가 에피소드 역시 소환했다. 조혜련은 “최근에 홍현희가 핑계고에 나왔더라”며 홍현희가 부친상에 조문 온 희극인들 이야기 중에 조혜련을 언급한 것을 소환했다. 당시 홍현희는 조혜련이 ‘천국으로 가시는 길 괜찮아’라고 장례식장에서 노래를 불렀다며 가족들도 좋아했다고 돌아봤다. 조혜련은 “너무 슬퍼하기에 내가 ‘천국으로 가는 길 축복해’ 했던 것을 홍현희가 이야기해서 지금 그렇게 장례식장에서도 축복해달라고 섭외가 온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섭외에 응했느냐는 질문에 조혜련은 “하진 않았다. 근데 지금 장례식장에서 그런 섭외가 와서 나서야 하는 건지 많은 갈등 중에 있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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