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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구독자 19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랄랄이 과거 뮤지컬 배우 활동 시절 선배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했던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8일 라이브로 진행된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 8회에서는 ‘멕시코 잡도리 원정대’를 주제로 조나단, 위너 이승훈, 랄랄, 백진경, 김성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과거 뮤지컬 배우 시절 겪었던 강렬한 잡도리 경험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랄랄은 무대 뒤에서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다가 한 남자 선배에게 대기실로 끌려가 모자로 머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폭행에 억울함을 느낀 랄랄이 “지금 제 머리 때리신 거냐”고 항의하자 해당 선배는 오히려 분노하며 현장에 있던 이들을 모두 집합시켰다. 그는 부당한 상황에 직면해 “집합하는 내내 ‘이게 맞나?’ 싶었다”고 당시의 황당했던 심경을 전했다. 강압적인 집합 절차가 끝난 후에도 선배의 폭언은 이어졌다. 그 선배는 적반하장으로 랄랄을 향해 “너는 눈물도 없냐. 여자애가 진짜 독하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공분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멕시코를 집중 분석하며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토크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전력 분석에 나선 안정환은 멕시코 축구 대표팀에 대해 “특출난 선수 한 명이 눈에 띄는 팀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조직력이 상당히 좋은 팀이다. 우리도 조직적으로 대응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뜨거운 응원과 분석 속에서 치러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는 아쉽게도 0-1 패배로 끝이 났다. 한국은 비등비등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수비 과정에서 발생한 아쉬운 실수로 루이스 로모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득점에 실패했다. 비록 멕시코전 결과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랄랄의 현실감 넘치는 과거 폭로와 출연진들의 유쾌한 기싸움 경험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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