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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권소현이 포미닛 데뷔 17주년을 맞아 멤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나, 현아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권소현은 지난 18일 개인 계정에 “포미닛 17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17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케이크와 숫자 초,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사진, 포장된 선물 등이 담겼다. 그는 게시물에 현아를 포함한 포미닛 전 멤버의 계정을 함께 태그했다.
같은 날 권소현은 “포니아(팬덤명) 잘 지내고 있나. 세월의 빠름을 느끼는 오늘. 평범하게 지나갈 수 있는 하루도 기억하면 기념일이 된다. 팀으로는 17년, 혼자로는 2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이 시간을 기념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라고 적으며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선물 사진과 함께 “배송 중. 언니들에게 모두 배송 완료”라는 문구도 남겼다.

게시물에는 다른 구성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전지윤은 “고마워 정말”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남지현은 “고마워. 소중한 추억들이 많다”고 적었다. 허가윤 역시 여러 이모티콘으로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반면 현아는 19일 오후 기준 관련한 별도의 댓글이나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은 상태다.
포미닛은 2009년 ‘핫이슈(Hot Issue)’로 데뷔해 ‘미쳐’, ‘이름이 뭐예요’, ‘볼륨 업’, ‘거울아 거울아’ 등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후 2016년 팀 활동을 마무리했다. 권소현은 당시 막내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멤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아는 지난 2024년 가수 용준형과 결혼해 팀 내 유일한 기혼자가 됐고, 허가윤은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전지윤은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지현은 필라테스와 바레 강사로 일하고 있다. 권소현은 공포 영화 ‘핑크박스’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권소현, 현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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