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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최근 후덕해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2PM 닉쿤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지난 11일 2PM의 채널에는 ‘태국 여행 전 시청 필수 대한태국인 닉쿤표 태국 마트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행사 참석을 위해 고향 태국을 방문한 닉쿤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현지 마트에 들른 그는 태국 과자와 라면, 두리안, 생활용품 등을 추천, 현지인의 남다른 안목을 뽐냈다.

이후 정원이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긴 닉쿤은 함께한 스태프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주문했다. 다만 그는 스케줄을 앞두고 공복을 유지하기 위해 아메리카노만 마시며 자제력을 보였다. “못 먹어서 아쉽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는 “괜찮다. 이따 행사 끝나고 집에 가서 많이 먹으면 된다”고 여유 있게 답했다. 그러면서 “활동을 위해 골프와 테니스 등을 안 하고 있다”며 체중 관리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닉쿤은 “살도 쫙 다 뺐다. 힘들었다”며 고된 다이어트 과정을 회상했다. 특히 제작진이 과거 살이 올랐던 시기에 콘텐츠를 촬영한 것에 미안함을 표하자 그는 “아니다, 그건 제가 한 거다”라며 오히려 제작진을 다독였다. 이어 “당시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다 보니 표정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 더 부각돼 보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근데 내용이 재밌었지 않나. 그럼 됐다. 살은 빼면 된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팬들이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지”라며 자신을 이해해 준 데 대해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닉쿤은 지난달 6일 2PM 공식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검은색 후드티와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과 푸근해진 얼굴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친근한 삼촌미 생겼다”, “꽃미남 어디 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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