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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첫째 아들 출산 후 겪은 증상을 털어놨다.

15일 채널 ‘연두잇’에는 “젖몸살. 충격적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연수는 산후조리원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아들 모유수유를 마친 뒤 남편 김태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일상을 이어갔다.
지난달 7일 아들을 출산한 최연수는 산후조리와 육아로 지친 상황에서도 아기 영상을 바라보며 “귀엽다”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그는 “원래는 모유수유를 수시로 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지금 아기가 너무 많아서 하루 한 번으로 줄었다”며 아이를 자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가 모유수유를 마친 뒤에도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 못하자, 산후조리원 직원은 “조금 더 머물러도 된다”며 여유 시간을 주기도 했다고.

이후 출산 직후 찾아온 ‘젖몸살’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던 최연수는 “너무 아파서 엄마한테 어떻게 버텼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아기가 좋아서 멋모르고 했다고 하더라”며 당시 힘겨웠던 상황을 전했다. 젖몸살은 모유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유방에 젖이 과도하게 차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극심한 통증과 열감, 유방 팽창 등이 동반된다. 따라서 수유나 유축기를 통한 규칙적인 배출과 찜질, 마사지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김태현 역시 “할머니도 ‘그거 진짜 아프다’고 하시더라. 오래전 일인데도 아직 기억이 나시는 것 같다”며 공감을 보탰고, 아내의 가슴 부위를 직접 마사지하며 뭉친 부위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줬다. 불편감을 호소하던 최연수는 “우리 엄마는 이때 아빠가 일하느라 가슴 마사지를 못 해줘서 매일 병원에 다녔다더라”며 “옛날에는 모유가 잘 안 나오면 아기가 먹기 전에 남편이 먼저 빨아주기도 했다고 하더라”고 과거 육아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남편의 지극정성 관리에도 뭉침이 쉽게 가라앉지 않자 최연수는 “진짜 아프다”며 괴로움을 호소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9년생 최연수는 12살 연상의 밴드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지난달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최연수, 채널 ‘연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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