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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 변화를 겪었던 트와이스 정연이 밝고 건강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정연의 계정에는 “24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연은 밤늦은 시간 강변 인근으로 나와 가볍게 몸을 풀며 야간 러닝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정연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몸에 밀착되는 레깅스 형태의 운동용 팬츠를 착용한 채,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러닝용 힙색과 고글을 더해 실전 러닝에 최적화된 차림을 갖췄다.
특히 그는 굳은 의지가 엿보이는 표정과 한층 날렵해진 몸매를 통해 꾸준한 운동 습관을 짐작하게 했다. 이전과는 또 다른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연은 지난 2020년 목 디스크 치료 과정에서 복용한 스테로이드의 영향으로 해당 약물의 부작용인 ‘쿠싱 증후군’을 겪으며 체중이 급격히 증가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여기에 공황 및 불안 장애 증상까지 겹치면서 그는 2021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쿠싱 증후군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거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투여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방 축적과 함께 혈압·혈당 상승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이후 정연은 꾸준한 운동과 컨디션 관리에 힘쓰며 회복에 전념했고, 건강을 되찾은 뒤 트와이스 활동에 복귀했다. 최근에는 콘서트와 각종 무대에 오르며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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