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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승현이 절을 찾아 월드컵 체코전 승리를 간절히 빌었다며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감격했다.
14일 온라인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선 ‘절에서 남편 김승현 철저하게 정신개조 시키는 장작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절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장정윤은 “리윤이를 가지려고 2년 정도 시험관을 했는데 잘 안 생겨서 좀 마음고생을 했다. 근데 친구들이 팔봉산에 가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친구들과 새벽 일찍 일어나 팔봉산을 갔다. 가서 소원을 간절하게 빌었다. 저는 딱 하나 빌었는데 아기 임신하는 거였다. 근데 친구들은 소원을 되게 많이 적었더라. 소원을 10개씩 적었는데 (친구들은)그 소원이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소원은 구체적이면서 딱 한 가지만 딱 빌어야지 혼자서 여러 소원을 빌면 그걸 다 어떻게 들어주겠나”라고 거들었다.
장정윤은 “그래서 제가 그때 12월에 소원을 빌고 1월에 시험관 이식을 했는데 임신이 된 거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간절한 소원이 있느냐는 아내의 질문에 김승현은 “저의 소원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1차전 체코전을 승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족과 관련한 소원이 아닌 축구 승리를 소원하는 남편과 달리 아내는 “저는 소원이 좀 다르다. 저는 저희 가족에 대한 소원을 빌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부는 파주의 한 절을 찾아 소원을 비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영상에선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김승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체코전 승리에 김승현은 “부처님 감사합니다! 내 소원 들어줬다! 체코전 승리!”라고 외치며 소원을 이룬 기쁨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광산김씨패밀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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