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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의 ‘택시 플렉스’ 일화를 털어놓았다.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13일 “남편과 애들 없는 자유 엄마 손태영의 72시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태영은 가족들이 각자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지인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인 그는 한국식 빵을 먹고 싶어 카페를 방문한 뒤 여러 빵을 담아 구매를 마쳤고, 이후 귀가를 시작했다.

귀가 중 아들 룩희 군의 연락을 접한 그는 “롱아일랜드에 (룩희)친구가 있다. 친구랑 있다가 열차와 우버를 타고 오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룩희가 기차 파업했다더라. 그래서 내가 ‘아침에 2시간 반 거리를 차로 어떻게 다녀오냐’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복귀 방법이 없던 룩희 군은 롱아일랜드에서 뉴저지까지 우버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긴 거리를 택시로 이동한 그는 손태영에게 이메일을 통해 영수증을 전했고, 약 270달러(한화 약 41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

이에 지인은 “거의 비행기 값”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손태영은 헛웃음을 보였다. 차후 롱아일랜드에서 1박을 계획했던 손태영은 “그냥 1박을 이미 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나 혼자니까 자유를 즐기겠다”고 크게 개의치 않는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4살 연상의 배우 권상우와 200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9년과 2015년 각각 아들과 딸을 얻었다. 이후 네 사람은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 이 가운데 권상우는 미국 이주 이후에도 영화 ‘히트맨’ 시리즈와 드라마 ‘스터디그룹 시즌2’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손태영은 이사 이후 뚜렷한 작품 활동보다는 개인 채널을 통해 뉴저지에서의 일상과 가족의 근황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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