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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와의 궁합 결과에 아내의 시청금지를 선언했다.
12일 온라인 채널 ‘조정석 채널’에선 ‘조정석의 운세 | 이 채널을 계속 운영해야 할까요? 운명은 뭐라고 말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조정석이 박성준 역술가와 만나 사주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 관련 사주에 대해 역술가는 “아내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고 막 끌고 가고 이런 느낌보단 처 자리에 엄마나 누나 같은 여자가 들어와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눈치를 보다가 “거미 누나?”라고 조용히 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역술가는 “그래서 굉장히 나를 포용하고 수용해줄 수 있는 사람과 잘 어울리고 여자를 바라볼 때 의존하는 사람과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을 이어갔고 조정석은 “그런 거 같다. 거미 씨가 저를 잘 포용해주고 한다”고 공감했다.
이어 거미의 사주를 더해 궁합을 풀이한 역술가는 “아내 분은 남편 분을 자식처럼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이 궁합은 엄마를 기대하는 남편과 자식처럼 바라보는 아내가 만났으니까 남편과 아내를 바라보고 있는 관점이 맞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정석은 “그래서 제가 별명이 첫째다. 딸 둘이 있는데 둘 다 저를 닮아서 첫째 정석이, 둘째 예원이, 셋째 아연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역술가는 “그래서 부부의 궁합이라기보다는 모자다. 그러면서 사실 이 궁합은 압도적으로 조정석님 입장에서 유리한 궁합이다. 근데 두 분이 합이 굉장히 많아서 2인 3각으로 묶여있는 듯한 궁합이다. 아내 분이 이 궁합을 가지고 오셨다면 ‘좋지만 더 만나보라’ 하는 궁합이고 조정석 님이 이 사주를 가지고 오셨으면 ‘일단 잡아라’ 하는 궁합”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정석은 미소를 머금으며 “거미는 시청금지”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조정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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