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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지훈이 한동희를 위기에서 구한 가운데, 강림소초를 지키라는 퀘스트를 받았다.
9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10회에서는 강성재(박지훈 분)가 소초장 조예린(한동희)을 구하러 나섰다.
이날 강림소초에 위기가 찾아왔다. 백춘익(정웅인)의 지시를 받은 이민구(한민)가 강림소초 전수조사에 나선 것. 이민구는 주방에서 트집을 잡으며 비아냥거렸고, 부식 트럭 상태가 얼마나 불량한지 확인해 보자고 나섰다.
그러나 기존과는 다르게 상태 좋은 야채들만 들어온 상황. 강성재는 “그동안 들어왔던 야채들과는 상태가 다르다”고 했고, 조예린은 검수 과정에서 이상이 있었던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미 작정하고 온 이민구가 들을 리 없었다.



이민구가 “악의적인 사진”이라고 주장하자, 조예린은 “전수조사 과정 자체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 부식 업체를 담당하는 지원과장이 직접 나서는 게 맞냐”고 밝혔다. 그러자 이민구는 소리를 버럭 지르며 강림소초 전 병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나섰다. 황석호(이상이)는 “조용히 넘어가면 될 일을 왜 이렇게 키워”라며 조예린을 탓하기도.
이민구는 급기야 조예린을 감찰반으로 끌고 갔다. 백춘익은 이민구에게 “네가 얼마나 일 처리를 못했으면 강림에서 말이 나오냐”고 분노했다. 백춘익은 황석호를 소환, 강림소초를 정리하자고 압박했다.
강성재는 미식 등급 별 다섯 개인 연대장 배원영(안길강)을 음식으로 설득하라는 퀘스트를 받았다. 조예린을 돕고 싶은 강성재는 윤동현(이홍내)에게 “제가 직접 연대장님에게 부탁드리면 어떻겠냐”라고 했다. 펄쩍 뛰던 윤동현은 그동안 강성재 요리를 먹고 달라졌던 간부들을 떠올리며 강성재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배원영이 ‘딸 바보’라는 정보를 입수한 강성재와 윤동현은 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디저트를 만들어 배원영이 오는 성당으로 향했다. 그러나 딸 소율이는 반려견이었다. 두 사람은 박재영(윤경호)의 도움을 받아 미식 등급 별 다섯 개인 소율이를 위해 간식을 완성했다. 소율이는 며칠 만에 밥을 먹기 시작했고, 강성재에게 애교까지 부렸다.
강성재는 마음이 열린 배원영에게 부식 관련 이슈를 밝히며 “전수 조사 직전에 상태가 좋아졌다”라고 했고, 박재영도 옆에서 힘을 보탰다. 이에 배원영은 부식 업체가 이민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일이 커지자, 백춘익은 이민구에게 “네 선에서 끝내”라고 협박하며 꼬리자르기에 나섰다. 이민구 대신 황석호를 점찍은 백춘익.
소초 폐쇄를 들은 조예린은 “보복성 조치”라고 분노했지만, 황석호는 “위에서 정해진 걸 우리가 무슨 수로 막겠냐”라고 밝혔다. 강성재는 강림소초를 지키라는 퀘스트를 받았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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