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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배우 에단 슬레이터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8일 TMZ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원만하게 결별했으며 현재도 좋은 친구로 지내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측근은 “이들이 충분한 고민 끝에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는 영화 ‘위키드’를 통해 가까워졌으나, 개봉 직전인 2025년 10월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에단은 같은 해 11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리아나와 함께 ‘위키드’ 홍보 행사에 참석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해당 루머를 부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의 공개 열애는 당시 누리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2023년 7월 두 사람이 ‘위키드’ 촬영 중 가까워지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당시 아리아나는 전 남편 달튼 고메즈와 이혼 소송 중이었으며 에단 역시 아내와의 결별 직후 시점이 겹치면서 불륜 논란이 제기됐다. 이러한 시선에도 두 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며 관계를 지속해 왔고, 결과적으로 비판 여론은 끝까지 따라붙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에단 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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