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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 권유로 처음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올해 47세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그에게 동안 비결을 물었고, 그는 “자기 관리”라고 답했다. 최근 시술 경험도 언급하며 “최근까지 성형을 끊었다가 업데이트해야겠다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박세리가 가장 고민되는 부위를 묻자, 그는 “중력의 힘으로 처지지 않나.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다들 고민하는 게 리프팅이다. 나도 리프팅 쪽으로 계속 (마음이 가더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받았던 인중축소술을 두고 이지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질 것이라고 웃어 보였다.

이후 화제는 첫 수술 경험으로 옮겨갔다. 이영자가 “아버님이 열린 마인드다. 성형을 권했다고?”라고 묻자, 그는 “고등학교 다닐 때 콧대가 없었다. 어느 날 아빠가 코 수술을 하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 그렇게 첫 성형을 뚫어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영자가 “모든 아빠가 하지 말라고 하는데”라고 놀라자, 이지혜는 “우리 아빠는 여자가 콧대가 있어야 도도하다고 하더라. 그때는 수면 마취도 없었다. 부분 마취로 진행하는데 진짜 아팠다. 그걸 참고 했다”고 떠올렸다.
방송에서는 ‘샵’ 시절 활동 이야기도 나왔다. 이영자가 “그러고(수술하고) 뜨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그는 “저는 외모 때문이 아니고 노래로 떴다”고 답했다. 이어 ‘Tell me Tell me(텔미텔미)’, ‘잘됐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대표곡을 즉석에서 선보였고, 이를 들은 이영자는 “얼굴이 아니라 노래 덕이었네”라며 감탄했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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