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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촬영 중 의문의 여성의 난입으로 당황해했다.
지난 1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쯔양도 먹고 간 라면집에서 신기록 도전하는 고준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라면 먹방’을 위해 광장시장으로 향한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라면 네 개를 거뜬하게 먹은 고준희는 “5개까지 먹을 수 있는데, 많이 아쉽다”면서 “이렇게 아쉬움이 있어야지 다음 라면을 기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광장시장은 처음 방문한다”며 본격적인 시장 구경에 나섰다.
주위를 둘러본 고준희는 “역시 맛있는 게 많다. 근데 빈속에 쇼핑해야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 호떡집의 홍보물을 발견한 그는 “이렇게 방송 출연 맛집이라고 하면 신뢰도가 상승한다”고 전했다. 결국 해당 가게에서 굴 호떡을 구매한 고준희. 그는 호떡을 한 입 맛 보더니, “방송 나올 만한 맛이다.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때 한 카메라가 고준희의 얼굴 쪽으로 훅 들어왔고, 깜짝 놀란 그는 잠시 걸음을 멈췄다. 한 어르신이 고준희의 얼굴 사진만 가까이서 찍고는 홀연히 떠나버린 것. 고준희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헛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우리 영상 같이 찍은 거 아니냐. 촬영 감독님 한 분 더 나오신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고준희는 “찍는다고 말도 안 하시더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1985년생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 ‘결혼 전야’ ‘레드카펫’, 드라마 ‘여유야 뭐하니’ ‘내 마음이 들리니’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고준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MBN 새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 출연 소식을 알렸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가족’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일 첫 방송됐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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