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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박성웅이 회사와 가정 문제를 동시에 떠안으며 사면초가에 빠진다.
오는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10회에서는 연리리 마을을 지키기 위한 성태훈(박성웅 분)과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의 안간힘이 그려진다.
앞서 지난 26일 2.7%의 시청률로 첫발을 내디딘 이 작품은 방송 2주 차에 2.0%로 하락, 중반부에는 1%대까지 떨어졌다.
27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아내 조미려(이수경 분)에게 날아든 빚 독촉장을 손에 쥔 채 굳어버린 성태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마을을 구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붓던 그에게 아내의 감춰진 비밀이 뒤늦게 수면 위로 떠오르며,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균열이 생겨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성태훈과 임주형은 앞서 의뢰한 토양 분석 결과를 손에 쥐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다. 주민들의 생존이 걸린 문제인 만큼 두 사람은 밭의 흙을 면밀히 살피며 마을을 뒤덮은 정체불명의 균사체 원인을 추적한다. 손에 흙을 쥔 채 놀란 표정을 짓는 성태훈의 모습이 포착되며, 결정적인 단서를 잡은 것인지 검사 결과가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임주형이 아내 남혜선(남권아 분)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부탁을 받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담겨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한다. KBS 2TV ‘심우면 연리리’ 10회는 오는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KBS 2TV ‘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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