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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미국 신혼여행지에서도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바쁜 근황을 전하며 독보적인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미국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클래식한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비키니 수영복에 가벼운 커버업 스커트를 매치한 채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을 앞두고 41kg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했던 그는 갈비뼈가 고스란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가녀린 ‘뼈마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루푸스 투병 당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완벽하게 감량에 성공했던 만큼, 그가 선보인 군살 없는 슬림한 라인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최준희는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 할 때는 날씨가 그렇게 흐리더니 신혼여행은 햇빛 쨍쨍이다”라며 “기분 좋다”라는 글을 남겨 새신부의 설레는 마음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미국 여행길에 동행한 반려견들과 캐리어 위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와중에도 소통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는 신혼여행지에서도 자신이 판매 중인 다이어트 보조제 홍보 활동과 업무에 집중하며 “신혼여행 와서도 열일”이라는 문구로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미국 도착 직후부터 빵과 샐러드로 가벼운 조식을 직접 챙겨 먹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5년 열애 끝에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최준희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가정을 이뤘다. 당시 결혼식에는 어머니인 고 최진실과 생전 깊은 인연을 맺었던 홍진경, 엄정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오빠 최환희와 가족들이 든든하게 곁을 지켜 뭉클함을 안겼다. 일과 사랑 모두를 열정적으로 일궈가는 최준희의 거침없는 행보에 팬들의 따뜻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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