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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지현이 말기 암 시한부 역할을 맡았던 ‘은중과 상연’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자신의 아버지 역시 5년 전 암 선고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25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더 튜브’ 에선 ‘[예고]아이돌 역할까지 접수한 배우 박지현! 〈은중과 상연〉 비하인드부터 이제껏 들은 적 없는 가족 이야기까지#유퀴즈온더블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박지현이 출연해 작품 촬영 비화를 밝히는 모습이 예고됐다. 6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와일드씽’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극중 혼성 아이돌 그룹 트라이앵글의 멤버 도미로 분한 박지현은 헤드스핀을 하는 메인 댄서 현우 역 강동원과 원샷만 잡히면 윙크를 하는 래퍼 상구 역의 엄태구를 언급하며 “내가 센터인데 원샷을 못 받는 느낌”이라고 하소연하며 즉석에서 상큼발랄한 아이돌 댄스를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았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삼남매인데 (저는)피겨스케이팅 선수 역할이고 동생은 2등 혹은 3등 역할을 했다, 저희 언니는 심판 역할이었다. 항상 제가 김연아 선수 역할이었다”고 돌아보기도.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극중 말기 암 시한부 환자인 상연 캐릭터로 분했던 박지현은 “(5년 전)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다. ‘은중과 상연’ 대본을 받았을 때는 사실 아빠가 많이 괜찮아진 상태여서 ‘그 정도의 아픔은 어떤 아픔이야?’라고 (물었더니) ‘가족이 아니었으면 죽고 싶었다’ (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듣는 순간…”이라고 울컥하며 당시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더 블럭’은 5월 27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유 퀴즈 온 더 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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