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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의 부부싸움 고충을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26회에서는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가 99% 유리해도 1% 여지만 있으면 싸움이 안 된다”라며 부부싸움 시 아내의 직업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낳기 전까진 아내와 싸울 일이 없었지만, 삼둥이가 태어나고 육아를 하면서 아내와 다투기 시작했다고. 3MC가 판사 아내와의 부부싸움에 대해 궁금해하자, 그는 “싸움이 될 것 같아요?”라며 한숨 섞인 한탄을 터트려 웃음을 유발한다. 송일국은 “부부싸움을 하다 육아 전문가가 됐다”라는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또 송일국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3MC의 감탄을 일으킨다. 이에 김주하는 “그런 남자를 만나는 게 목표였다”라는 한마디를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다.
이날 송일국은 배우들 사이에서 ‘연기 선생님’으로 통하는 어머니 김을동과의 일화도 전한다. 그는 김을동에게 ‘연기대상’ 때도 받지 못했던 연기 과외를 한참 뒤 무릎을 꿇고 받게 된 사연도 이야기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절박하니까 어떤 잔소리도 다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라고 덧붙여 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송일국은 2008년 판사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두고 있다. 이들은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송일국의 삼둥이 육아와 어머니 김을동과 관련된 일화는 23일 밤 9시 40분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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