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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백년가약을 맺은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정들었던 예능 프로그램 ‘나솔사계’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치열했던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 과정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거리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극복한 17기 순자와 27기 영철, 그리고 신중한 밀당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25기 영자와 20기 영식이 감동적인 최종 커플로 맺어지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모든 최종 선택이 아름답게 마무리된 후 안방마님으로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여 온 MC 윤보미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윤보미는 “1년 반 동안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차분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나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행복했다. 전 다시 시청자로 ‘나솔사계’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혀 안방극장에 먹먹한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9년이라는 오랜 열애 끝에 라도와 결혼식을 올린 윤보미는 결혼 단 6일 만에 오랜 시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프로그램의 아쉬운 하차 소식을 직접 전하게 됐다.

윤보미가 떠난 빈자리는 배우 정혜성이 이어받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앞서 제작진은 정혜성의 새 MC 합류 소식을 발 빠르게 알리며 프로그램에 신선한 에너지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가요계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윤보미는 결혼이라는 인생의 가장 큰 경사를 맞이함과 동시에 정들었던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이별을 고했다.
본업인 음악과 새로운 가정생활에 집중하며 시청자로서 프로그램을 묵묵히 응원하겠다고 밝힌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향후 행보에 대중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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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어디 아프나?정신적으로?
많이 아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