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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박정수가 어마어마한 유산을 남기겠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이거 팔면 아파트 한 채. 40년 전 타임머신 탄 박정수의 역대급 빈티지 명품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박정수는 가방부터 구두까지 다양한 명품을 꺼내 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90년대와 00년대에 구매한 제품들이다. 오랜 기간 정성을 들여 관리해 왔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어떤 것이 가장 비싸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3,000만 원짜리”라며 가방 한 개를 들어 보였다. 제작진은 놀라며 “아까워서 눈도 못 감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정수는 “죽을 때가 다 됐는데 뭐가 아깝나. 죽기 전에 주고 가겠다”라며 쿨하게 받아쳤다.

박정수는 한창 일에 치이던 시절 명품을 구매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그는 “이걸 사 모으는 재미로 살았으니 이해해달라”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저 명품백은 지금이 더 비싼데 대단하다”, “내가 딸이었으면 뺏어 갔다”, “관리가 너무 잘 됐다”며 감탄했다.

1953년생인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1997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08년부터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정을영 PD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20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압구정에 건물을 신축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건물 신축 이유에 대해 “남편이 일할 수 있도록 2011년에 지어준 것인데, 막상 짓고 나니 일은 안 하고 술만 마시더라”고 유쾌하게 폭로해 대중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김도현 기자/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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