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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아내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21일 노유민의 아내 이 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섭외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도대체 몇 번째인지. 랜덤으로 그냥 막 보내나 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문자에는 “안녕하세요, JTBC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입니다. 우선, 해당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이에 대해 노유민의 아내는 “가끔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이혼할 정도는 아니다. 평생 함께 살 것이니 더 이상 섭외 연락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제작진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천생연분이라서 못 버린다”고 부부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전했다.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이혼 위기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노유민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해 ‘할 수 있어’, ‘나 어떡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당시 화려한 외모로 팀 내 센터로 활약했다. 그는 2011년 6세 연상 비연예인 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런가 하면 노유민은 지난해 9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6살 연상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노유민은 결혼 15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19세 때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강렬한 설렘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아내의 임신 당시 남편이 대신 입덧을 겪는 이른바 ‘쿠바드 증후군(의상입덧)’을 경험했을 정도로 아내와 정서적으로 깊이 교감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노유민, 이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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