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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 김채원이 새로운 정규 앨범의 수록곡을 깜짝 스포일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터라, 이번 영상 속 그의 밝은 모습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위로가 되고 있다.
19일 김채원은 채널 ‘KBS Kpop’의 대표 음악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했다. 데뷔 초창기 이후 약 4년 만에 해당 프로그램을 다시 찾은 그는 한층 더 무르익은 가창력과 아티스트로서의 눈부신 성장을 증명했다.

이날 김채원은 오는 22일 정식 발매를 앞둔 정규 2집의 수록곡이자 지난달 선공개된 리드싱글 ‘CELEBRATION’으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본래 다섯 멤버가 함께 완성하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능력을 뽐냈다.

새 앨범에 대한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김채원은 “멤버들 간의 관계를 담은 곡도 많다”며 신보의 6번 트랙인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의 한 소절을 즉석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곡은 멤버 허윤진이 동료들과 생활하며 느낀 감정들을 녹여낸 자작곡으로,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그러나 컴백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안타까운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같은 날 공식 입장을 통해 “김채원이 최근 목 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예정된 대학 축제와 음악 방송 등의 일정에 그가 불참하게 되었음을 양해 구했다.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정규 2집 ”PUREFLOW’ pt.1’의 전곡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두려움에 맞서 나아가는 성장의 메시지를 담았다. 세계적인 히트곡 ‘마카레나'(Macarena)를 샘플링한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를 통해 르세라핌만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K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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