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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신동욱이 여행지에서 밝은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신동욱은 지난 14일 개인 계정에 “쌀국수 원 없이 먹고 3kg 쪘던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목에 카메라를 건 채 환하게 웃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길가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침부터 쌀국수 두 그릇 먹고 혈당 스파이크”라는 문구도 남겼다. 게시물을 본 배우 고현정은 “와”라는 댓글과 이모지를 남기며 반응했다. 팬들 역시 “행복해 보여서 좋다”, “늘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동욱은 “언제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실 거냐. 안 하셔도 괜찮다. 건강하고 잘 드시기만 하면 된다”는 팬의 글에 “하지만 그만 먹어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신동욱은 앞서 지난 2010년 군 복무 중 희귀 난치성 질환인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진단을 받았다. 이듬해 7월 의병 제대한 그는 이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은 신경 손상 이후 발생하는 만성 통증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극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질환 특성상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약 6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신동욱은 2016년 JTBC ‘말하는대로’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2017년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에서 배문정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신동욱은 방송 활동보다 건강 관리와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개인 계정을 통해 여행과 일상 사진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게시물 역시 오랜 투병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밝은 모습이 담기며 관심을 모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신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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