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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아내 김태희와 함께하는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1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선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017년 동료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둔 비는 “나는 생활 루틴이 확실한 편”이라며 “일찍 자고 일어나 아내와 번갈아 가며 아침밥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등원시키고 각자 할 일을 하는데 나는 바로 운동을 한다”며 가족 친화적 일상을 소개했다.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인 그는 “우리 가족들도 동행한다. 내가 투어에 모시고 다니는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내 공연을 보여준다는 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콘서트에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2’로 연기 활동을 펼쳤던 비는 “내가 이제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24년을 달렸다. 가족들과 조용한 곳으로 휴가를 가려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상순이 “평소에도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편인가”라고 묻자 비는 “그렇다. 집에 웬만하면 빨리 들어가는 편”이라고 답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정평이 난 그는 “난 액션신에 대역을 쓰지 않는다”면서 “일단 내 몸과 비슷한 몸이 없고 대역을 쓰면 티가 난다. 그렇기에 ‘사냥개들’에서도 복싱 동양 챔피언에게 레슨을 받았다”며 프로정신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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