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기획으로 성사된 깜짝 몰래카메라를 통해 평소 ‘최애’로 꼽아온 ‘솔로지옥5’ 출연자 박희선과 대면했다.
지난 13일 하원미의 채널에는 ‘솔로지옥 박희선이 예뻐 내가 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번 영상은 하원미가 남편을 속이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추신수가 평소 방송을 보며 팬심을 드러냈던 박희선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박희선은 하원미로 분장한 채 추신수를 기다렸고, 아무것도 모른 채 다가온 추신수는 낯선 분위기에 당황하며 “원미 젊었을 때랑 좀 비슷하긴 하다”라고 어색하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희선의 정체를 확인한 추신수는 “진짜 상상도 못 했다. 나오는 줄 알았으면 좀 신경 써서 나올 걸 그랬다”며 머리를 감싸 쥐는 등 역대급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박희선은 평소 하원미의 영상을 즐겨보던 팬임을 밝히며, 추신수가 자신을 ‘원픽’으로 꼽아준 것을 보고 먼저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제안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추신수는 박희선에게 “실물이 훨씬 나으시다”라고 칭찬을 건넸고, 이를 지켜보던 하원미가 “희선 씨야, 나야”라는 질문을 던지자 대답 대신 술잔을 비우는 ‘노코멘트’ 전술로 재치 있게 위기를 넘겼다.
특히 추신수는 솔직한 연애관을 밝히던 중 “‘솔로지옥’에 나가고 싶다”는 돌발 발언을 내뱉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는 곧바로 “하원미 몰래 나가면 되겠다”고 수습하려 했으나, 하원미는 질투 섞인 반응과 함께 “차라리 나의 최애를 데려오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부부 케미를 뽐냈다.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최근 미국 생활 중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원미는 넓은 미국 저택에서 남편 없이 혼자 있을 때 느끼는 불안함과 불면증을 고백하며, 신뢰하는 남편이 곁에 있어야 안심하고 잠들 수 있다는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선수 시절부터 필라테스와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남편을 내조해 온 하원미와, 은퇴 후 구단의 육성총괄로 변신한 추신수는 여전히 연인 같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훈훈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하원미 HaWonmi’





![안보현, 배우 된 결정적 계기=김우빈→”전역 후 곧바로 상경”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90008/CP-2022-0227-3890042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