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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고(故) 최진실과 야구 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4일 개인 계정에 어린 시절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초2 때 첫 스마트폰 사고 찍은 셀카다. 후덕하고 귀엽다”는 글과 함께 초등학생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웃고 있었고, 풀뱅 앞머리와 긴 생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과거 체형에 관한 이야기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여튼 모태 마름 아니다. 뼈대부터 덩치까지 싹 야구선수 DNA”라고 적으며 부친인 고 조성민을 떠올렸다. 이어 다이어트 전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진심 다시 생각해도 이 몸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무슨 드레스를 입었을지 감도 안 온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스테로이드 치료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다고 알려진 그는, 이후 식단 관리와 운동 등을 통해 몸무게를 4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결혼을 앞두고 달라진 체형과 드레스 준비 과정 등을 꾸준히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혼주석에는 오빠인 가수 지플랫(최환희)이 자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준희는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과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주 토요일 이 사람 평생 묶어두기로 했다. 우리는 결혼한다”고 적으며 직접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동시에 어린 시절 사진과 체중 감량 전후 모습까지 함께 공개하며 자신의 변화 과정을 돌아봤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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