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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토론토 생활과 집 내부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14일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에는 ‘잊힌 연예인 안선영의 캐나다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안선영은 토론토에 마련한 집을 소개하며 “캐나다 집 공개는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완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공간은 화이트 톤 중심의 인테리어와 정리된 구조로 꾸며졌으며 아들의 하키 훈련 동선에 맞춰 생활 공간이 배치된 모습이었다.

안선영은 이사 준비 과정에서 겪은 현실적인 고충도 언급했다. 그는 “매번 70kg씩 짐을 혼자 날라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 두 번 왔다”며 “맨바닥에서 시작했다. 의자 하나, 트롤리, 하나 다 조립했다”고 털어놨다. 처음에는 가구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다고 언급하며 “의자가 없어서 서서 밥도 먹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큰 저택을 예상했다고 하자 안선영은 “이 집은 콘도라서 공유 서비스와 보안 시스템이 굉장히 좋다”고 극찬했다.

캐나다 이주의 가장 큰 이유는 아들 바로의 하키 유학이었다. 입단 과정에 관한 설명도 이어졌다. 안선영은 “작년 4월에 북미 전체에서 순위가 높고, 본인이 가고 싶어 하는 팀의 시험을 봤다”며 “입단이 결정돼서 두 달 만에 준비 후 7월에 이사를 왔다”고 말했다. 현재 거주지는 학교와 하키 링크, 집이 모두 15분 거리 안에 있는 곳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생활비 부담 때문에 미용실 대신 직접 염색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안선영은 방송 활동 외에도 홈쇼핑 사업으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했다고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저는 홈쇼핑 출연 1호 연예인이다. 함께한 브랜드 4개가 상장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들의 유학 생활과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오가며 생활 중이며 “엄마는 치매가 조금 있지만, 몸은 건강하시다”며 가족에 관한 근황도 함께 전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안선영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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