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프랑스 파리에서 수정 구슬로 점을 쳤다.
13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점 보러 혼자 파리까지 간 장영란이 들은 충격 점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장영란은 홀로 유럽 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코미디언 심진화와 만나 현지에서 유명한 점성술사를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뒤집혀 있는 의자와 오래된 골동품들이 두 사람을 반겼다. 심진화는 “무섭다. 갑자기 문이 왜 열린 거냐”고 토로했고, 장영란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하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방 곳곳에는 오래된 식기들과 트럼프 카드, 수정 구슬 등이 놓여 있었다.

점술가는 “커피 점을 보려면 일단 커피를 마셔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터키쉬 커피 점은 일명 ‘커피 찌꺼기 점’으로 컵 바닥의 찌꺼기 문양으로 점 보는 방식을 의미한다.
장영란과 심진화는 머뭇거리다 시키는대로 한 모금 마셨다. 점술가는 장영란이 남긴 커피 찌꺼기와 수정 구슬을 천천히 살펴본 뒤 “당신은 결혼했고, 자녀가 두 명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할 것 같다”라며 “가족 중 의료 종사자가 보인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의사’다”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남편이 한의사”라고 밝혔다. 점술가는 “자녀 중 한 명이 의사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연스럽게 이야기 주제는 남편 한창의 직업으로 이어갔다. 점술가가 “병원 2개가 보인다”고 말하자, 장영란은 “지금은 육아 휴직 중이라 0개다”라고 설명했다. 점술가는 “남편의 야망이 느껴진다. 앞으로 더 잘 되고 싶어 한다”면서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손뼉 쳤다. 이를 듣던 장영란은 “남편이 인정받으면 더 좋다”며 기쁜 듯 환하게 웃어 보였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채널에서 남편의 400평 대 한의원 폐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한창은 “지금은 개원 생각 없다. 1년 반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집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