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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한층 달라진 몸매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3일 개인 계정에 사진을 올리며 “오히려 핏이나 눈바디는 더 좋아진 느낌? 최준희 추구미 몸매”라고 현재 상태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슬리브리스 스타일의 오프숄더 상의와 벌룬 디자인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촬영했다. 군살 없이 정리된 실루엣과 얇아진 옆선이 부각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다운 분위기도 함께 드러났다.
사진에서는 휴대전화보다 더 가늘어 보이는 옆모습도 관심을 끌었다. 최준희는 최근 식사 자리가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청모(청첩장 모임) 하다 보면 안 먹을 수가 없어서 솔직히 2~3kg 증량은 감안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먹고도 방어 성공 실화냐”고 적으며 체중 유지 상태를 설명했다. 예비 신랑과 함께 다이어트 중인 근황도 공개했다. 최준희는 “예랑이도 진짜 식전까지 다이어트 성공 못 할까 봐 제가 더 걱정했는데 복부 많이 빠졌다”고 언급했다.

이날 최준희는 어머니인 고 최진실의 묘소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앞둔 시점에 가족을 찾은 근황까지 전해지면서 관심이 이어졌다. 누리꾼 사이에서는 “몸매 유지 대단하다”, “진짜 나날이 갈수록 예쁨이 장착됐다” 등의 반응도 나왔다. 최준희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지만 바디 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삼아 48kg에 도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더 단단하고 평온한 삶을 꾸려나가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최근에는 개인 계정을 통해 꾸준히 운동과 식단 관리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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