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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홀로 한국을 떠나 유럽으로 향한다.
지난 12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애들 없이 나 홀로 유럽 여행, 저 뭐 입고 갈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유럽 여행을 앞둔 이민정이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대표와 여행 룩북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제가 드디어 홀로 유럽에 가게 되었다”라며 “지금 집안의 반대가 심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아들 준후와 남편(이병헌)의 반대가 유독 심한 상황이다. 아직 딸 서이는 모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민정은 “‘유럽에서 멋있는 그림을 담아오자’라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많은 분이 해외에 갈 때 사실 ‘뭘 입어야 할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유럽 여행 스타일링 룩북 편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서수경 대표의 소개도 이어졌다. 그는 이민정과 함께 일한 지 10년 정도 됐다고. 서수경은 “저는 이제 민정 언니 외에 원래 ‘소녀시대’를 오래 했었다”라며 “지금은 수영, 유리를 담당하고 있고, 싸이, 성시경 이런 가수분들과 ‘스트레이키즈’, ‘니쥬’ 같은 아이돌 그룹 등 굉장히 다양한 연예인들과 함께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이 여행지에서 사진 잘 나오는 팁에 대해 묻자, 서수경은 “컬러감이 없는 옷보다는 컬러감이 있거나 챙 큰 모자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많이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는 “유럽에서 색상이 짙고 쨍한 옷을 입으시면, 아마 대부분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2013년 이민정은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또 그는 2023년 딸 서이 양을 얻었고, 현재 채널 ‘이민정’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민정은 평소 남편 이병헌의 촬영장에 간식 차를 보내는 등 남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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