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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댄서 가비가 영국 미니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건강 이상으로 아찔했던 순간을 겪었다고 고백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지난 8일 가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런던 미니 유학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가비는 한국 집에 도착하자마자 초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켜고 “비행기에서 진짜 죽을 뻔했다”며 운을 뗐다. 지독한 감기에 걸린 상태로 비행기에 올랐던 그는 “코로 숨이 안 쉬어져서 자다가 진짜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며 위급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고통스러운 귀국길을 견디고 한국 땅을 밟은 가비는 “진짜 집이 최고다. 한국 날씨가 훨씬 따뜻하고 좋다”며 “지금 당장 김치찌개와 국밥이 먹고 싶다”고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곧장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고 산더미 같은 약을 받아온 근황을 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유학 생활의 고단함을 토로하던 가비는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원래 여행을 정말 좋아했는데 30대가 지나니 여행도 큰 의미가 없더라”며 “여러분은 20대 때 돈 펑펑 쓰면서 여행 많이 다니시고, 돈은 30대 때 모으시라”는 파격적이면서도 진심 어린 권유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가비는 춤을 배우기 위해 홀로 런던행을 택했으나, 현지 숙소 예약 실수로 집주인과 함께 지내게 된 황당한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그는 “런던에서 7~8일 묵는데 180만 원이면 싼 편인데, 알고 보니 방 하나만 빌린 거였다”며 헛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우여곡절 끝에 유학을 마친 그는 “런던 브이로그가 아픈 채로 끝날 줄 몰랐다”며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복귀를 알렸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가비 걸’



















댓글1
ㅇㅇㅇ
화장안하니 얼굴이 쉣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