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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강수지가 디스크 협착 증상으로 러닝을 멈춘 근황을 알렸다.
11일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지금부터 꼭 챙겨야 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오늘의 주제는 건강”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최근까지 꾸준히 해오던 러닝을 중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0일 러닝에 성공했다. 그런데 3주 동안 못 뛰고 있다”며 “디스크 협착증이라는 복병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계속 뛰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까웠다”고 털어놓은 그는 현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러닝머신에서는 걷지 말라고 하더라”며 “트랙에 가서 아프기 전까지만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많이 좋아져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만 있으면 다시 뛸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트랙에 나가서 보니까 뛰는 사람이 너무 부럽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근력운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는 병원을 찾게 된 과정도 공개하며 “무릎이 조금 아파도 달리기해서 나아졌다”면서도 “고관절이 아파서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골반 균형이 기울어졌더라”고 전했다. 이후 MRI 검사 결과 “디스크 협착이 4번 5번인가 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더불어 “내 허리가 거의 일자라는 걸 전혀 몰랐다”며 자세 교정에도 신경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건강검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강수지는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안과에 가려고 한다”며 시신경 검사와 청력 검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초반에 알면 뭐라도 할 수 있는데 늦어지면 고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8세가 된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딸 비비아나를 얻었고,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2018년 재혼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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