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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배우 김혜수가 정체불명의 남성 어깨에 기댄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김혜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화사한 연노랑 니트와 레드 컬러 이너를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청재킷을 입은 한 남성의 넓은 어깨에 편안하게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옆자리 남성은 누구냐, 혹시 연애 시작하신 거냐”, “결별 15년 만에 드디어 새출발인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과거 동료 배우 유해진과 2008년부터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결별한 바 있다.

김혜수는 올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 작품은 블랙 코미디물로 김혜수 외에도 조여정, 김지훈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년 만의 후속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tvN ‘두 번째 시그널’은 함께 출연한 배우 조진웅이 과거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현재 공개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이에 대해 tvN 측은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을 전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타짜’, ‘도둑들’, ‘관상’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명실상상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전히 ‘워너비 스타’로 불리는 그는, 작품 공개 무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일상의 여유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이 언니는 늙지를 않는다”, “해외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흐뭇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조진웅 논란으로 ‘시그널2’를 못 보게 될까 봐 걱정했는데, 김혜수 씨의 밝은 모습을 보니 다행이다”라며 그의 차기작 활동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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