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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15기 옥순이 결혼 생활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이혼숙려캠프’ 섭외를 받은 황당한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15기 옥순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생활 1000000% 만족하는 나. ‘이혼숙려캠프’ 섭외 들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제작진은 “꼭 이혼을 전제로 하는 방송은 아니며, 부부 사이의 현실적인 문제나 사고방식 차이 등을 다룬다”라고 설명하며 섭외를 요청했다.
평소 남편 광수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해 온 옥순에게 이혼 관련 프로그램의 섭외가 온 아이러니한 상황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옥순은 ‘나는 솔로’ 15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변호사 광수와 2024년 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초기 한때 파혼설과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나솔사계’에 출연해 이를 직접 잠재우며 더욱 돈독해진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2024년 10월 채널 ‘송용규 변호사TV’를 통해 태어난 지 한 달 된 딸의 출생신고와 함께 혼인신고까지 마친 행복한 ‘진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광수는 딸의 출생신고를 마친 뒤 “결혼한 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주민센터에서 받은 태극기를 인증하는 등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툰 솜씨로 아이를 달래며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영락없는 ‘딸바보’ 부모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옥순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생활에 100만 퍼센트 만족한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제작진의 섭외가 잘못된 번지로 찾아왔음을 재치 있게 알렸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살고 있어서 섭외 온 게 더 웃기다”, “이혼숙려캠프가 아니라 ‘염장캠프’를 찍어야 할 판”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광수랑 옥순이 나솔 15기 최고의 아웃풋이다”, “두 딸과 함께 더 행복한 가정 꾸리길 바란다”며 이제 막 부모가 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15기 옥순,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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