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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프로듀서 글로디(본명 조성환)가 설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지난 6일 글로디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설암 진단 받았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수술과 치료가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빠른 치료와 회복 기원한다” “분명 이겨내실 거다” “완치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기도하겠다” “힘든 여정 잘 이겨내실 수 있다” “용기 잃지 마시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구강암 중 가장 발생 빈도가 높다. 주로 50~60대 남성에게 많이 발병하며, 혀의 해부학적 특성으로 인해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구강을 청결히 하고, 자극적인 음식물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장년 이후에는 정기 구강 검사를 받고, 구강 내 백색 병소 및 홍반증 등 전암 병소가 나타날 때 즉시 치료받아야 한다.

글로디는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G love’를 발매했으며, 현재 K-POP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드라마 ‘하백의 신부’ ‘빙의’ ‘그녀의 사생활’ ‘국민 여러분!’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OST 작업도 참여했다. 글로디는 가수 임영웅의 1집 앨범뿐만 아니라 2집 앨범에도 참여해 평소 팬들 사이에서는 ‘임영웅 프로듀서’로 통한다.

지난해 임영웅의 2집 앨범 발매 당시 글로디는 “히어로를 빛나게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한 여정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수와 작업하다 보니 저도 선한 사람이 되고 싶어졌고, 사람을 살리는 음악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디는 “임영웅 정규 1집에 이어 정규 2집에도 영광스럽게 2곡 참여하게 됐다”라며 “‘들꽃이 될게요’, ‘나는야 HERO’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홍보도 잊지 않았다.
윤희정 기자 / 사진=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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