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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방송을 통해 과거 유산 경험과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허안나와 오경주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과 함께 자녀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디즈니+ 무속 서바이벌 ‘운명전쟁49’에서 1위를 차지한 무속인 윤대만의 신당을 찾아가 부부 운세와 관련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윤대만은 부부를 보자마자 “혹시 아기 흘린 적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허안나는 잠시 말을 멈춘 뒤 “있었다. 자연임신됐었는데 (유산이 되었다)”라고 답하며 과거 경험을 밝혔다. 윤대만은 “아픔이 있던 기운”이라고 설명하며 부부의 상황을 짚었다.

이어 윤대만은 자녀운과 건강 상태에 대한 점사를 이어갔다. 그는 “아이를 보자면 아이가 있다. 시기적으로 내년 1월이 되게 좋다. 두 분 다 지금 바쁘고 힘들지만,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안나 씨 자궁 쪽으로 조금씩 물혹 같은 게 비친다”고 덧붙였고, 이에 허안나는 “수술했다”고 답하며 실제 상황과 일치하는 부분을 언급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해 윤대만은 “난 쌍둥이가 자꾸 보인다. 이란성 쌍둥이”라고 말하며 출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아이 낳고 바빠질 것”이라고 전망을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는 해당 발언을 두고 출연진이 반응을 보였으며, 이후 부부는 조언에 따라 생활 환경을 점검하기로 했다.
방송에서는 집 정리 과정도 함께 공개됐다. 윤대만은 “그런데 왜 이렇게 못 버리냐. 뭐가 정리가 되어야 운이 들어온다”고 조언했고, 이후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방문해 정리를 도왔다. 제이쓴은 “90%는 버려야 한다. 집을 비워야 뭐라도 들어오지 않겠냐. 무조건 버려라”고 강조했으며, 정리 이후 주거 공간은 이전과 다른 상태로 바뀐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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